8월 7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323회에는 배우 정해인과 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영은 “제가 말을 많이 하는 스타일인데 해인 오빠가 웃음 장벽이 낮다”고 밝혔다. 정해인은 “하영이는 너무 웃어서 목젖이 보이는 스타일”이라고 받아치며 찰떡 호흡을 뽐냈다.
송은이는 “신인 때부터 개인적으로 쫓아다니고 팬미팅 사회도 봤다. 내가 좀 질척거렸다”며 정해인을 향한 극성팬 면모를 드러냈다. 홍진경도 “해인이랑 종종 연락하는 사이”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정해인이 “진경 누나가 야관문주도 담가주셨다”라고 밝히자, ‘옥탑즈’ 전원이 홍진경의 흑심을 의심했다.
또한, 정해인의 반전 피지컬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영은 “몸이 정말 좋다. 부딪히면 아플 정도”라고 증언했다. 김종국은 “타고난 전완근”이라며 감탄했다. 정해인 역시 자신의 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로 전완근을 꼽았다.
정해인의 ‘사기캐’ 면모가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주우재의 질투가 폭발했다. 촬영 스태프들에게 의류를 선물한 미담부터 부모님께 자동차를 선물한 효심, “동안이라는 이야기가 지겹지 않다. 이제는 좋다”는 고백까지 이어지자 주우재는 “효자까지야? 사람이면 몇 개는 빠져야지”, “너무 나쁘다. 저렇게 생겼는데 완벽하면 안 된다”며 연신 원성을 쏟아냈다.
정해인은 이공계 진학을 준비하다 우연한 길거리 캐스팅으로 26세에 연기를 시작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하영 역시 미술을 전공해 뉴욕 대학원까지 진학했지만, 연기의 매력에 이끌려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고 고백했다.
하영의 반전 이력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증조할아버지부터 할아버지, 아버지, 언니까지 의사인 집안이라는 사실과 함께, 증조할아버지가 한양 최초의 서양식 병원을 개원한 의사라는 이야기가 공개되자 모두 깜짝 놀랐다. 하영은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촬영하며 가족들에게 의학 자문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정해인은 고기를 근 단위로 먹고 햄버거를 4개까지 먹는다며 남다른 먹성을 드러냈다. 하영은 라면 3개에 고기 4~5인분을 거뜬히 해치운다고 밝혔다. 하영의 반전 이상형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실제로 장항준 감독님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