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꼰대야?” 이영지, 파업 사태에 응어리 토해냈다 (우주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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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08일, 오후 04:53

‘우주떡집’ 개업 첫날 좌충우돌 현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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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방송된 tvN ‘우주떡집(연출 나영석, 김예슬)’ 2회에서는 장사 초보지만 누구보다 진심인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손발을 맞춰가며 각종 우여곡절을 겪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업 하루 전, 우주떡집 지구 1호점에 도착한 지락이들은 개업 고사를 지내며 무탈하기를 기원했다. 메인 셰프 이영지는 “싸우더라도 카메라 앞에서 싸우고 바지가 벗겨지더라도 화면 앞에서, 그리고 어떠한 불화와 경쟁과 고통이 있더라도 이겨낼 수 있기를” 소망하더니 고사상에 올린 사과를 베어 무는 돌발 행동을 벌여 불안한 미래를 예감케 했다.

지락이들은 떡볶이용 가래떡, 명란바지락스타용 절편, 밤티라미슈용 백설기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각종 기구를 청소하며 떡집 운영의 어려움을 몸소 느꼈다. 이 모든 사태의 원인 제공자인 이영지는 “떡 뽑는다고 해서 죄송하다. 지나가는 말이었다. 제 말 아무도 경청 안 해줄 줄 알았다”라며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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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일에는 다이내믹한 일들이 벌어졌다. 앞치마를 두고 출근하는가 하면 거센 비바람이 주방에 들이쳐 황급히 살림 단속을 한 것. 특히 가게에 손님이 없어 초조한 이영지가 속도 모르고 사진 촬영을 하는 안유진을 지적한 것이 단초가 돼 직원들이 파업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섭섭해진 이영지는 홀로 가게 홍보를 이어갔다. 이은지, 안유진은 장사밖에 모르는 사장에게 설움을 토로했다.

이영지는 미미에게 “메인이고 내가 사장인데 내가 지금 오픈 시간에 사진 찍는 사람들 나무라는 게 이상한 거야? 내가 꼰대야?”라며 응어리를 토해냈다. 이에 미미에게 직원들을 관리하라는 조언을 들은 이영지는 두 사람에게로 가 앞치마를 챙겨주고 칭찬을 건네 마음을 녹였다. 하지만 주방으로 돌아오자마자 미미가 자리를 지키라고 호통쳤다. 결국, 이영지는 “메인 셰프가 동네북이야?”라고 황당해했다.

이후 마을 이장의 서포트로 우주떡집 홀은 만석이 됐다. 갑작스럽게 인기가 많아진 지락이들이 이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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