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는 황기순, 김정렬이 출연해 남다른 인생사를 고백했다.
이날 김주하가 김정렬에게 “형이 군대에서 구타로 돌아가셨다고?”라며 놀랐다. 김정렬은 고등학생 시절을 떠올리며 “형이 군대로 복귀하고, 군 관계자가 찾아와 형님이 아프셔서 군대에 입원했다더라”라고 전했다. 알고 보니 형이 사망했던 것.
김정렬은 “형이 군대에서 구타를 당해 돌아가신 거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당시 사망 원인은 농약사로 나왔다며 “어머니가 절대 농약 마시고 죽은 게 아니라더라”라고 말했다. 결국 사망 원인이 은폐됐는데, 이후 군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를 통해 범인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김정렬은 “공소시효가 지났고, 양심선언을 해주셨다. 우리 가족 앞에서 사과했다”라고 밝혔다. 형이 명예를 회복했지만, 유골을 찾지 못해 국립묘지로 이장을 하지 못했다는 것. 또한, 보상금 신청 기간이 며칠 지나 결국 받지 못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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