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변우석·김규원, 무더위에 훈훈함까지 더하니 [주간연예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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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09일, 오전 09:00

한 주간 훈훈했던 연예계 미담 이슈를 정리했다.

◆ "장애학생 실수한 속옷 손빨래"…코미디언 김규원 미담 '와글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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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규원의 과거 따뜻한 미담이 전해졌다.

7일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 작가는 SNS에 대세 코미디언의 사회복무요원 시절 미담을 사연으로 그려 게재했다.

사연자에 따르면 사연자의 자녀는 선천적 근육병이 있어 초등학교 때부터 휠체어를 타게 됐고, 학교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도움을 받게 됐다. 아이를 귀찮아하는 사회복무요원들도 있었지만 사연의 대상인 한 사회복무요원은 자녀를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는 밝은 선생님이었다고.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자녀의 소변 실수로 난감한 상황이 생기자, 해당 사회복무요원은 아이 속옷을 손수 빨아 햇볕에 말렸다. 오히려 사연자의 마음을 졸이게 전화해서 죄송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연자는 "그렇게 소집해제 후 아이 중학교 졸업식에도 직접 찾아오셨다. 이제는 여러가지 캐릭터도 잘 소화하는, 엄청 재밌는 대세 코미디언이 됐다"고 사연의 대상이 김규원임을 밝혔다.

이어 "선생님이 잘돼서 저희 가족 너무 기쁘다. 저희 가족에게는 연예인 통틀어 0순위다.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하시는 일 더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 "아이가 무사히 치료받았다"…변우석 훈훈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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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의 훈훈한 미담도 전해졌다.

5일 변우석의 SNS 게시물에는 과거 그가 출연했던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 출연자의 댓글이 달렸다.

해당 출연자는 "팀장님의 환우 치료 기부금으로 제가 예전에 일했던 아동양육시설의 한 아이가 무사히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며 "팀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제가 아끼는 곳까지 이렇게 닿았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뭉클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아이에게 정말 큰 희망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변우석은 "정말 행복한 소식"이라고 답글을 달며 화답했다.

변우석은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지난 2024년에는 세브란스병원에 3억원을 기부했고, 올 1월에는 1억 원을 기부했다.

◆ 예능 찍다 세금 납부한 유재석…국세청도 직접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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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유재석이 예능 촬영 도중 세금을 납부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자, 국세청이 이에 감사를 표했다.

4일 국세청은 공식 유튜브 계정으로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예능 '풍향중' 영상에 감사 댓글을 남겼다.

앞서 유재석은 '풍향중' 첫 번째 에피소드 영상에서 여행을 떠나기 전 "은행에 들러야 한다"며 차를 세웠다.

알고보니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 은행을 찾은 것. 유재석은 "세금 납부는 정말 중요하다. 세금 납부는 우리의 의무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해당 장면이 누리꾼들 사이 화제를 모으자 국세청은 직접 댓글을 달아 "재석님, 성실한 세금 납부 고맙습니다! 세금은 내야하고 은행, 세무서 갈 시간이 없다면 모바일 손택스 '모두채움서비스'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내년에도 성실납세로 또 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재석은 과거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았음에도 단 한 건도 문제없이 통과한 성실 납세자다. 한 세무사는 유재석의 세금 납부에 대해 "유재석은 아예 기준경비율로 추계신고를 했다. 이게 얼마나 파격적인 숫자냐면, 100억 원을 벌었다면 경비 40억 원을 빼고 과표가 60억 원이 된다. 거기에서 장부로 신고할 시 납부 세액이 약 27억 원 정도다. 그런데 유재석은 추계 신고를 해서 41억 원을 납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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