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배우 현봉식이 예상치 못한 '관리남' 면모를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과 현봉식의 부산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이색 빙수 카페에서 빙수를 즐긴 뒤 네일숍을 찾았다. 현봉식은 네일숍에서 "사실 고등학생 때 네일을 배웠다"며 뜻밖의 과거를 털어놨다.
당시 유도선수였던 현봉식은 친구가 "운동하는 사람들은 여자친구 만들려면 이런 세심한 걸 배워야 한다"고 말해 네일을 배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배정남이 "그렇게 배워서 여자친구 생겼냐"묻자 현봉식은 "있어야 해주죠"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배정남은 직원들에게 "여기 왁싱도 하냐"고 물은 뒤 현봉식에게 "브라질리언 왁싱이나 해라"라고 농담을 건넸다. 그러자 현봉식은 아무렇지 않게 "이미 했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상치 못한 답변에 배정남은 "생긴 거랑 다르네"라며 폭소를 터뜨렸고, 현봉식의 반전 관리남 면모에 패널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inyoung3929@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