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떠난 정연, 친언니 공승연 소속사로…"트와이스 변함없이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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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10일, 오후 05:08

정연 인스타그램, 뉴스1 DB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오랜 시간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출발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정연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오늘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됐다"며 팬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했다.

정연은 "10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했던 JYP를 떠나 이제는 새로운 곳에서 또 다른 시작을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익숙한 곳을 떠나는 게 두렵기도 했지만 저를 믿어준 멤버들과 원스가 있어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고마운 우리 멤버들과 원스. 그리고 저를 성장하게 해주신 JYP 식구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정연은 소속사를 떠나는 것과 별개로 트와이스 활동은 계속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원스에게 꼭 이야기하고 싶은 한 가지는 보금자리를 옮겨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지만, 제 안의 가장 큰 중심인 트와이스는 지금처럼 변함없이 지켜갈 거고 트와이스의 멤버로서 원스 앞에 서는 일은 언제나 첫 번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랑해 주셨던 트와이스의 정연으로서의 발걸음도, 앞으로 만나게 될 유정연의 새로운 도전도 모두 진심을 담아 한 걸음씩 준비해 나가겠다"고 새로운 활동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끝으로 정연은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항상 곁을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함께 만들어 갈 시간이 아주 많으니 소중한 시간들을 더 예쁘게 채워갈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 늘 감사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앞서 이날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정연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공식화했다. 바로엔터테인먼트에는 정연의 친언니인 공승연이 소속돼 있다.

소속사는 "유정연이 아티스트로서 오랜 시간 쌓아온 글로벌한 존재감을 기반으로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은 물론, 그룹 활동 또한 원활히 이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바로엔터테인먼트에는 공승연 외에도 진구, 변우석, 박정우, 이유미, 이홍내, 이수경, 이채민, 김시아 등이 몸담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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