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계증명서' 박세영, 한고은에 분노 "피해자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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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0일, 오후 08:27

박세영이 한고은의 행태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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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MBC '가족관계증명서'에서는 노영주(임지은 분)가 나세리(한고은 분)를 돌봤다.

이날 나세리는 의식을 되찾자마자 노영주에게 "언니는 다 가졌잖아. 고마우면 언니 집 나 줘"라고 요구하며 "나는 딸 하나 있는데 고등학교도 못 가게 해 놓고 골수까지 언니가 뺐다. 용서 못 해. 그래서 죽으려고 한 거다"라고 했다.

나세리의 말을 듣고 있던 나지니(박세영 분)는 병실을 뛰쳐나갔고 차승현(서도영 분)은 나지니를 뒤따라가 나세리가 썼던 유서를 건넸다. 나지니는 "피해자 코스프레다. 자기가 가해자면서"라고 분노했고, 차승현은 "딸들은 정말 거침없이 말하는구나. 나랑 승우는 엄마가 답답해도 그런 말 못 해봤다. 그래도 그러면 안 돼. 오늘 보니까 너희 엄마 정말 약하시다. 너희 엄마가 한이 많아 그렇겠지, 속마음은 따뜻한 거다. 딸인 네가 알아들어야지"라고 했다.

한편 MBC '가족관계증명서'는 매주 월-수, 금 오후 7시 5분, 목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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