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디세이' 포스터(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오디세이’의 200만 돌파 속도는 국내에서 1691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한 천만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보다 6일이나 빠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 ‘오펜하이머’와 비교해도 6일 앞선 수치다.
‘오디세이’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스파이더맨4)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스파이더맨4’은 이날 17만 46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609만 1016명을 기록했다. ‘스파이더맨4’는 올해 개봉작 중 ‘왕과 사는 남자’(1691만 명)에 이어 올해 개봉작 중 흥행 순위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국내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하츄핑2)이다. ‘하츄핑2’는 1만 9409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한국영화 중에선 ‘호프’를 제치고 6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4위는 나홍진 감독의 ‘호프’(1만 4523명), 5위는 일본 다큐멘터리 ‘어떻게 해야 했을까?’(2317명)가 차지했다.
예매율에서도 ‘오디세이’가 압도적이다. 11일 오전 8시 28분 기준 ‘오디세이’의 예매량은 69만 2752장이다. 2위는 ‘스파이더맨4’가 22만 5295장, 3위는 오는 12일 개봉을 앞둔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가 5만 983장을 기록했다. 엄정화 주연의 ‘오케이 마담2’는 4만 7911장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