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결혼 13년만 갈등 폭로 "아내와 흔들리고 있다"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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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11일, 오후 01:10

가수 홍경민과 아내 김유나가 결혼 13년 만에 육아 문제로 갈등을 겪는 모습이 ‘동상이몽2’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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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두 딸을 키우고 있는 홍경민, 김유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랜 결혼 생활에도 평소 다정한 모습을 보여온 두 사람이 육아를 두고 서로 다른 생각을 보이면서 부부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감돌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는 히트곡 '흔들린 우정'으로 사랑받은 홍경민이 등장했다. ‘K-리키 마틴’으로 불리는 홍경민의 출연에 스튜디오 분위기도 한층 달아올랐다.

이어 홍경민의 아내 김유나의 이력도 공개돼 출연진의 관심을 모았다. 김유나는 전 국민이 알고 있는 노래의 주인공인 동시에 ‘국악 엘리트’로 알려진 인물이다. 여기에 훌쩍 성장한 초등학생 두 딸과 함께 보내는 홍경민의 다정한 아침 풍경까지 공개되면서 훈훈한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평화로운 일상도 잠시였다. 홍경민은 아내와의 관계를 두고 “아내와 흔들리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결혼 13년 만에 처음 육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유나 역시 “아빠가 다 버려놨어”라며 남편의 육아 방식에 대한 답답함을 숨기지 않았다.

두 사람이 같은 자녀를 키우면서도 어떤 부분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갖게 됐는지, 그동안 쌓인 육아 갈등의 실체에 관심이 쏠린다.

홍경민의 과거 이야기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내와 대화를 나눌 때마다 과거 이야기를 꺼내는 이른바 ‘라떼 토크’에 빠지는 모습이 공개된 것.

급기야 홍경민은 과거 자신이 ‘고수 닮은꼴’로 불렸던 시절까지 직접 소환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안 닮았다”, “옆에 사진을 붙이지 말지”라며 의심을 드러냈다.

이에 억울함을 호소하던 홍경민은 결국 자신이 주장하는 닮은꼴을 입증할 결정적인 영상까지 공개했다. 그런데 영상을 확인한 출연진들의 반응은 완전히 달라졌다. “느낌 있다”, “이건 진짜 닮았다”는 반응이 이어지면서 현장이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두 딸을 향한 홍경민의 남다른 사랑도 공개된다. 이른바 ‘철부지 아빠’가 된 홍경민은 하교한 딸들과 함께 엄마에게는 비밀로 한 특별한 일탈에 나선다.

세 사람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성지’를 찾아가고, 평소 아내가 구매 수량을 제한하는 것과 달리 홍경민은 딸들이 원하는 물건을 거리낌 없이 모두 사준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홍경민과 두 딸은 또 다른 ‘성지’까지 찾아가며 과감한 소비를 이어간다.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엄마가 싫어하는 건 다 한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비밀스러운 일탈 현장에는 김유나까지 등장한다. 남편과 두 딸의 모습을 직접 목격한 김유나는 “너무 화가 나는 거예요”라며 분노를 드러낸다.

과연 홍경민과 두 딸이 엄마 몰래 벌인 일탈의 정체는 무엇일지, 또 결혼 13년 만에 육아를 둘러싸고 흔들리기 시작한 홍경민·김유나 부부가 갈등을 어떻게 풀어나갈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홍경민, 김유나 부부의 ‘위기의 육아’ 이야기는 11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SBS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혼 13년 차에도 서로 다른 육아관으로 갈등을 겪는 홍경민·김유나 부부의 모습이 현실적인 공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홍경민의 철부지 육아법이 부부 갈등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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