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부모님 이혼 후 母·동생들과 미국行…39년 전 일기 공개 (플리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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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1일, 오후 01:25

이준이 차인표를 향한 오랜 팬심을 공개하며 특별한 만남을 완성한다. 어린 시절 차인표를 따라 했다는 고백부터 두 사람의 즉석 ‘가슴 댄스’까지 펼쳐지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든다. 동시에 차인표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미국행을 택해야 했던 어린 시절과 당시 힘든 시간을 견디게 해준 ‘버팀송’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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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이하 ‘플레이리스트 109’, ‘플리109’) 4회에는 배우 차인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차인표와 3MC 이석훈, 이준, 딘딘이 함께한 선공개 영상도 공개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날 차인표를 만난 이준은 누구보다 반가운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다. 차인표의 과거 활약과 당시 화제를 모았던 장면, 이른바 ‘밈’이 등장하자 이준은 “나는 차인표 선배님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직접 고백한다.

뜻밖의 ‘찐팬’ 고백을 들은 차인표 역시 유쾌한 반응을 보인다. 그는 “내 연예인으로서의 삶이 보람이 있었다. 나를 추종하는 분이 있었구나”라고 말하며 이준의 팬심에 화답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두 사람 사이에는 또 하나의 재미있는 공통점도 있었다. 차인표의 대표적인 개인기로 오랫동안 회자된 ‘가슴 근육 움직이기’를 이준 역시 어린 시절부터 따라 했다는 것.

결국 현장에서는 차인표와 이준이 함께하는 즉석 ‘가슴 댄스’가 성사된다. 원조 차인표와 이를 따라 하며 자란 이준의 예상 밖 싱크로율에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뜨린다. 이준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차인표를 향해 “리틀 차인표가 되고 싶다”고 밝히며 진정한 팬의 면모를 보여준다.

유쾌한 만남 뒤에는 차인표의 진솔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차인표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 이후 미국으로 떠나야 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낯선 환경에서 청춘을 보내야 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특히 당시 자신에게 힘이 되어준 노래를 확인할 수 있는 1987년의 실제 일기를 직접 꺼내 공개한다. 일기에는 미국에서 지내던 당시 차인표가 느꼈던 솔직한 감정과 그 시간을 견디는 데 힘이 되어준 ‘버팀송’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3MC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준의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차인표 팬심과 두 사람의 유쾌한 ‘가슴 댄스’부터, 39년 전 일기에 기록된 차인표의 청춘과 그 시절 그를 지탱했던 노래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MBC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는 힘든 순간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준 ‘버팀송’과 그 노래에 담긴 개인의 사연을 모아 총 109곡의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해가는 전 국민 버팀송 수집 프로젝트다.

‘플레이리스트 109’ 4회는 11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이준의 유쾌한 팬심과 차인표의 진솔한 과거사가 한 프로그램 안에서 어우러지면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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