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마다 나눔’… 스트레이 키즈 창빈, 올해도 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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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8월 11일, 오후 02:17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창빈이 생일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에 이어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며 꾸준한 선행에 의미를 더했다.

스트레이 키즈 창빈(사진=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 창빈(사진=JYP엔터테인먼트)
1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창빈은 이날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 가운데 5000만 원은 소아청소년 환자의 치료비로, 나머지 5000만 원은 환자 가족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부는 환자의 치료를 돕는 데서 나아가 긴 치료 과정을 함께 견뎌야 하는 가족들의 마음까지 살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창빈은 지난해 생일에도 삼성서울병원에 성금을 전달해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의 수술·치료비와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후원한 바 있다.

창빈은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커다란 사랑 덕분에 생일을 맞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닿아 작게나마 희망과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창빈의 기부는 꾸준히 이어져 왔다.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당시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를 통해 긴급 구호 후원금을 전달하며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과 함께 국내외 재난 피해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경남·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월드비전에 성금을 전달했으며, 홍콩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서도 홍콩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창빈이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7일 미니앨범 새 ‘디스 앤드 댓’(THIS & THAT)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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