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전쟁' 김원훈 "회피형 연애스타일"…8년 연애 후 결혼 [RE:TV]

연예

뉴스1,

2026년 8월 12일, 오전 04:50

JTBC '연애전쟁' 캡처

JTBC '연애전쟁' 캡처

코미디언 김원훈이 연애 성향을 고백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에서는 김원훈이 특별 외교관으로 출격한 가운데, 7년째 연애 중인 연극배우 커플이 협상을 의뢰했다.

정이랑에 이은 '연애전쟁' 두번째 기혼 외교관 김원훈. 그는 2022년도에 결혼해 현재 결혼 6년 차라고 밝히며 아내와 같은 대학교 뮤지컬과 출신으로 캠퍼스 커플로 만나 8년 연애 후 결혼했다고 부연했다.

김원훈은 "저는 회피형이다"라고 연애 성향을 공개하며 갈등 후, 하룻밤 정도 지나고 대화로 푸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반면 아내는 매일 대화를 하고 싶어한다고. 또 김원훈은 싸울 때 표정에서도 감정 변화가 크게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효리가 전쟁 상황극을 연출, 김원훈의 대화방식에 "정말 안맞다"라고 질색했다.

김원훈은 최근 아내와 '물에 나랑 엄마랑 빠지면 누구를 먼저 구할거야?' 등의 질문을 주고받다 싸운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김원훈은 아내가 원하는 '너'라는 대답 대신 수영실력을 물어보는 바람에 싸운다고 고백하며 싸울 일이 없어 사소한 걸로 싸우게 된다고 전했다.

이날 김원훈 부부처럼 대학교 캠퍼스 커플로 만나 7년째 장기연애 중인 연극 배우 커플이 등장했다. 여자친구는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영어 유치원에서 뮤지컬을 가르치고 있다고. 이에 김원훈이 "우리 아내도 영어 유치원 선생님이다, 뮤지컬 수업하고 있다"라며 반가워했다. 김원훈은 연애 과정부터 직업까지 닮은 커플의 모습에 더욱 깊이 공감하며 사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JTBC '연애전쟁'은 자타공인 연애고수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이별 직전의 끝장 커플들을 직접 만나 대신 협상하고 결판을 내주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