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7일 새 미니앨범 ‘디스 앤드 댓’(THIS & THAT)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앨범으로 타이틀곡 ‘디스 앤드 댓’(This & That)을 비롯한 8곡을 담았다.
컴백 직후부터 음반 판매 기세가 매섭다. 12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디스 앤드 댓’은 발매 5일 만에 누적 판매량 284만 4550장을 기록하며 300만장 돌파를 눈앞에 뒀다.
해외 음원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타이틀곡 ‘디스 앤드 댓’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7~9일 신규 발매작을 대상으로 집계한 차트에서 ‘톱 송 데뷔 글로벌’ 1위에 올랐고, 앨범은 ‘톱 앨범 데뷔 글로벌’ 2위를 차지했다. 월드와이드 및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일간 차트에서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공개 약 사흘 만에 5000만 건을 넘어섰다.
이 같은 상황 속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 성적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발매한 전작 ‘카르마’(KARMA)로 빌보드200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이들은 8연속 빌보드200 정상 진입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는 빌보드200 차트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현지의 음악 차트 예측 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들은 ‘디스 앤드 댓’의 차주 빌보드200 1위 데뷔를 점치고 있다. 빌보드200 9연속 1위 기록을 달성할 경우 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에서 독보적인 앨범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된다.
1위 경쟁작으로는 전주 차트 정상을 차지한 아리아나 그란데의 ‘페탈’(Petal)을 비롯해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유 심 프리티 새드 포 어 걸 소 인 러브’(you seem pretty sad for a girl so in love), 엘라 랭글리의 ‘댄들라이언’(Dandelion), 모건 월렌의 ‘아임 더 프라블럼’(I‘m the Problem) 등이 거론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신보를 앞세워 새 월드투어도 펼친다. 이들은 지난달 25~26일, 29일, 지난 1~2일 총 5일간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며 새 투어 ’런 잇‘(RUN IT)의 서막을 열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미 대규모 월드투어를 통해 강력한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한 팀이다. 이들은 지난해 전 세계 35개 지역에서 56회에 걸쳐 펼친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에는 투어뿐 아니라 신규 음악 페스티벌 ’스트레이시티‘(STRAYCITY)를 통해 남미 공략에도 나선다. ’스트레이시티‘는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세계적인 영향력과 티켓 파워를 갖춘 스트레이 키즈를 중심으로 기획한 페스티벌이다. 이 페스티벌은 내달 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처음 열리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지에서 이어진다.
하반기 K팝 시장 대표 주자로 꼽히는 이들이 거둘 성과에 관심이 쏠린다. 스트레이 키즈는 컴백 전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기록이나 성과를 목표로 하기보다 진심을 담은 음악을 스테이에게 들려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도 “우리의 마음이 팬들에게 닿고, 그에 걸맞은 결과가 따라와 준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날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스 앤드 앳‘의 리믹스 버전을 공개해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