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10년 무명 끝 '대세' 된 이선민 '유튜브 고정 10개·수입 10배'

연예

뉴스1,

2026년 8월 12일, 오후 06:19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코미디언 이선민이 '대세' 방송인으로 주목받으며 수입이 10배가 됐다고 고백한다.

12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는 '꿈은 힘이 세다' 특집으로 꾸며지며, 방송인 이선민이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데뷔 10년 만에 '대세'로 떠오른 이선민은 현재 유튜브 고정 프로그램이 10개라면서도 "대세까지는 아니고 소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확신의 기혼상'이라는 이미지와 달리 미혼인 점, 숭실대 08학번이라는 의외의 이력까지 반전 프로필을 공개한다. '놀면 뭐하니?' 출연 이후 가족들까지 화제를 모은 사연과 함께, '야인'처럼 살았던 셋째 누나를 반면교사 삼아 공부에 매진, 전교 240등에서 15등까지 성적을 끌어올린 사연도 고백한다.

10년간 이어진 무명 시절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그는 택배 상하차부터 인형 탈, 대리운전, 신림동 포차 DJ까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섭렵했다고. 2016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했지만 1년 만에 '웃찾사'가 폐지되며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었던 사연과 "나의 타이밍이 한번은 오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묵묵히 버텨온 시간도 털어놓는다.

또 수입이 무려 10배 올랐지만 절약이 몸에 밴 '절약왕' 면모를 공개하는 한편, 부모님께는 통 큰 선물을 아끼지 않는 반전 효도 스토리도 전한다. "신을 보는 느낌"이었다는 유재석과의 특별한 비하인드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유퀴즈'에는 이선민과 함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 그리고 투병 중에도 중증 자폐 장애를 가진 아들의 거처를 찾아다닌 아버지 전경철이 출연한다. 12일 오후 8시 45분 방송.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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