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MMA2026'에 '글로벌 톱10' 부문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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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8월 13일, 오전 08:5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음악 플랫폼 멜론이 주관하는 ‘2026 멜론뮤직어워드’(2026 Melon Music Awards, MMA2026) 시상 부문에 ‘글로벌-K차트’와 연계한 ‘글로벌 톱10’ 부문을 신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K차트’는 멜론이 중국의 텐센트뮤직, 일본의 라인뮤직과 손잡고 지난 6월 론칭한 차트다. 3사의 음악 플랫폼 K팝 이용량을 통합해 아티스트 인기 순위를 매긴다.

‘글로벌 톱10’은 ‘글로벌-K차트’ 누적 스코어를 기준으로 아티스트 10팀을 선정하는 부문이다. 총 30팀을 후보로 선정한 뒤 차트 스코어(60%), 심사(20%), 투표(20%)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다. 투표는 국내는 멜론, 해외는 팬 플랫폼 베리즈(Berriz)를 통해 진행한다.

‘글로벌 톱10’은 기존 ‘톱10’ 부문과 동일하게 ‘본상’에 해당한다. 전체 시상 부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멜론 내 ‘MMA2026’ 공식 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글로벌 톱10’ 부문은 ‘글로벌-K차트’를 통해 확인한 K팝 팬심을 시상식에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마련한 부문”이라며 “‘MMA’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MMA2026’은 오는 11월 14~15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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