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은 "글로 쓰여졌을때도 너무 마음이 아프고 이정은이 어떻게 연기할까 궁금했었다. 변요한이 연기한 캐릭터가 나에게 한번 살려달라는 말을 내뱉을때 내 감정이 어떨지 많이 대입하면서 시나리오를 읽었다. 두 분께 정말 좋은 연기를 봤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영화의 엔딩에 대해 이야기했다.
법대를 졸업한 캐릭터를 연기한 박소담은 "겉으로는 강해보이지만 속은 여린 사람이다. 할 줄 아는 건 공부밖에 없는 인물이었다. 알리바이를 위해 가족사진을 찍지만 그 힘든 일을 겪고 난 뒤에 가족의 모임을 생각도 못했을거라. 평생 남을 사진을 찍으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는 인물이라 설정했다. 실제 저와 달리 계획적인 인물이어서 머리속이 복잡할때도 있었다."라며 실제 성격과 캐릭터의 성격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이야기했다.
영화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으로 8월 26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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