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기행' 변요한 "노개런티 출연, 감독님이 나 잘생겼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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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13일, 오후 04:45

8월 14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경주기행'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조 감독과 배우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 변요한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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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개런티로 영화에 참여한 변요한은 "제작사 대표님과 첫 상업영화를 같이 했었다. 그리고 이정은 선배는 네 작품을 같이 했는데 매번 배우고 받는 영감이 커서 같이 하고 싶었다. 공효진은 워낙 제가 팬이어서 이건 안할 이유가 없다 생각했다. 박소담은 학교 동문으로 야무지게 연기 잘 했는데 얼마나 성장했나 궁금했다. 이연은 타고난 배우더라. 매체들을 보며 연기 잘 한다 생각해서 조심스럽게 제가 성장하고자 참여했다"며 참여 이유를 밝혔다.

작품 속에서 파격 변신을 한 이유에 대해 변요한은 "제 입으로 말하기 뭣 한데 제가 너무 잘 생겨서라고 감독님이 이야기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김미조 감독은 "첫 만남에서 너무 잘생겼더라. 그래서 어떻게 이 캐릭터를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파격 변신을 시키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변요한은 "네 분의 배우들이 예상 이상으로 화목하고 현장 분위기가 좋았다. 서로 많이 챙기고 행복하더라. 저는 이들의 행복을 파괴하는 인물이어서 혼자 구석에 가 있기도 했다. 어떤 연민도 없이 캐릭터를 표현하고 싶었고 나르시스트가 있는, 저만의 세계에서 저만을 지키는 인물로 해석하고 연기했다:"며 현장을 회상했다.

영화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으로 8월 26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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