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많이 웃고 울었으면"…'그래, 이혼하자' 포스터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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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14일, 오전 11:13

'그래, 이혼하자'가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유쾌한 호흡이 담긴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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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수) 밤 11시 첫 방송되는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작가 황지언, 제작 캔버스엔)는 결혼 생활에 지칠 대로 지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가 이혼을 결심한 뒤 겪게 되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앞서 공개된 단체 포스터를 통해 강렬한 분위기를 선보였던 가운데, 14일 공개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에서는 배우들의 밝은 에너지와 끈끈한 팀워크가 고스란히 담겼다.

먼저 백미영 역의 이민정은 단정한 정장 원피스와 핑크빛 트위드 셋업을 소화하며 캐릭터의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여유로운 표정과 당당한 포즈는 물론, 사랑스러운 미소와 김지석을 향한 귀여운 신경전까지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이민정은 촬영을 마친 뒤 작품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그는 “미영이와 원호가 다 같이 많이 웃고 많이 울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관심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지원호 역의 김지석은 촬영 현장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겼다. 웨딩드레스샵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작품의 특성을 살려 이번 촬영을 '드레스 전쟁'이라고 표현한 것.

김지석은 드레스를 소재로 다양한 표정과 재치 있는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이어 “많은 배우분들을 현장에서 만나지만 한 자리에 모여서 촬영하는 건 처음이라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 이혼하자’를 기대하고 고대하고 계신 시청자 여러분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전하며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작품의 주요 캐릭터를 맡은 배우들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이현진(캘빈 역), 이진이(안희주 역), 오연아(전치현 역), 정의제(강경태 역), 왕빛나(송아리 역)는 각자의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현장에서는 배우들의 높은 집중력과 표현력에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구성환(지승호 역)과 문희경(류미순 역)은 또 다른 매력으로 현장을 채웠다. 두 사람은 실제 모자처럼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주며 촬영장에 웃음을 안겼다.

구성환은 문희경을 향해 “우리 엄마가 최고였다. 호흡이 너무 좋았다”고 칭찬했고, 문희경 역시 “눈빛만 봐도 딱 (통할 만큼) 재미있는 장면이 많았다”고 말하며 두 사람이 작품에서 선보일 코믹한 호흡을 예고했다.

배우들의 유쾌한 분위기는 포스터 촬영이 끝날 때까지 이어졌다. 작품 속에서 펼쳐질 이혼 이야기는 결코 가볍지만은 않지만, 배우들의 탄탄한 호흡이 더해지면서 현실적인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방송을 불과 5일 앞둔 '그래, 이혼하자'가 웨딩드레스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독특한 이혼 전쟁을 통해 어떤 재미와 공감을 안겨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그래, 이혼하자'는 오는 19일(수) 밤 11시 KBS Drama 채널과 GTV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방송 이후에는 티빙과 웨이브를 통해서도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부터 배우들의 유쾌한 호흡이 돋보인 만큼, 이민정과 김지석을 중심으로 펼쳐질 '현실 이혼 체험기'가 코믹함과 공감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버무릴지 주목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캔버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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