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아리랑', 英 오피셜 앨범 차트 21주 연속 차트인…자체 신기록

연예

이데일리,

2026년 8월 15일, 오전 09:11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아리랑’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뮤직)
영국 오피셜 최신 차트(8월 14일~8월 20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오피셜 앨범 톱 100’ 59위에 오르며 21주 연속 순위권에 들었다.

미니 6집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로 세운 19주 진입 기록을 넘어 매주 팀 자체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아리랑’은 2026년 발매된 전체 음반 가운데 해리 스타일스의 ‘키스 올 타임. 디스코, 오케이셔널리.’(Kiss All the Time. Disco, Occasionally.)(23주) 다음으로 오래 차트를 지켰다. 해당 앨범은 ‘아리랑’보다 2주 앞선 지난 3월 6일 발매됐다.

‘아리랑’은 세부 차트 전반에서도 고른 성적을 냈다. ‘오피셜 피지컬 앨범’ 22위, ‘오피셜 스코티시 앨범’과 ‘오피셜 앨범 세일즈’는 각각 24위에 올랐다. ‘오피셜 바이닐 앨범’(37위), ‘오피셜 앨범 스트리밍’(75위)에도 자리했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집계 기간: 8월 7일~13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발매 약 4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1~3위를 오가며 상위권을 굳건히 수성 중이다. 타이틀곡 ‘스윔’(SWIM)은 10위에 올라 21주째 10위권을 지켰다. 이밖에 수록곡 ‘노멀’(NORMAL, 49위), ‘바디 투 바디’(Body to Body, 197위)가 순위권에 들었다.

글로벌 음악 데이터 기업 루미네이트가 올해 2분기 미국 음악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현지 인지도는 42%에 달했다. 전체 아티스트의 평균 인지도 24% 대비 월등한 수치로 이들의 영향력을 증명했다.

루미네이트에 따르면, ‘아리랑’은 지난 3월 20일 발매 이후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 뮤직 등 주요 음악 플랫폼에서 8주간 총 38억 회의 글로벌 온디맨드 스트리밍(오디오·비디오 합산)을 기록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