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시누이’ 이은샘, 무진성에 첫눈에 반했다 (유부녀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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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5일, 오후 03:59

배우 이은샘이 공효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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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극본 김은희, 연출 윤종호)에서 이은샘은 전설적인 킬러 킹피셔 유보나(공효진 분)의 시누이 권세아로 변신, 좌충우돌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은샘은 그동안 ‘유부녀 킬러’에서 보나의 ‘내 편 시누이’로 활약하며 따뜻한 에너지를 전해왔다. 용돈을 받지 않아도 조카 권율(황봄이 분)을 돌보는 건 언제나 괜찮다면서도 막상 용돈을 주겠다는 말에는 감사히 받겠다는 솔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보나가 도움을 필요로 하면 논문을 쓰다가도 한걸음에 달려와 율을 돌보고, 자신 때문에 미안해하는 보나에게 “사실 졸고 있었답니다”며 오히려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등 속 깊은 면모로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지난 14일 방송된 5회에서 세아는 평소처럼 율을 살뜰하게 챙기는 것은 물론, 시집살이 당하는 보나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제사를 준비하던 어머니 옥선자(차미경 분)가 보나를 구박하자 “거참 모를 수도 있지. 별것도 아니구먼”이라며 보나를 감쌌다. 오빠 권태성(정준원 분)을 호출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시누이 면모를 드러낸 것.

이후 율이 사라지자 세아는 누구보다 크게 흔들렸다. 제사와 고아의 개념을 궁금해했던 율이 자신이 해준 설명 때문에 위험에 빠졌다고 생각했기 때문. 세아는 “이게 다 내 잘못이에요. 멍청하게 조카를 못 봐 가지고. 율아 고모가 너무 미안해”라며 자책했다. 다행히 무사히 돌아온 율이 비행기를 타고 하늘나라에 가서 엄마 보나의 부모님을 모시고 오려 했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자, 세아 역시 울컥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율을 찾는 데 도움을 준 기영도(무진성 분)에게 반해 눈길을 끌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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