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유부녀 킬러', 10.2%로 또 자체 최고 경신 [N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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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16일, 오전 10:57

MBC '유부녀 킬러' 방송 화면 캡처
'유부녀 킬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극본 김은희/연출 윤종호, 김지훈) 6회는 전국 기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 다른 클라이언트를 처단하기 위한 두루미 전자 영업3팀과 지역팀의 공조 작전이 펼쳐졌다. 유보나는 탁종구(김민준 분)의 객실에 잠입, 물병에 약을 타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문다래(문승유 분)의 등장으로 상황이 급변했다. 탁종구는 술을 마시다 쓰러졌고, 유보나는 조리사로 위장한 문머루(조윤수 분)와 육탄전을 벌였다.

사실 문다래와 문머루, 보안요원으로 위장한 배비지(주연우 분)의 정체는 또다른 클라이언트 처리반 지역팀이었다. 영업3팀의 목표는 탁종구, 지역팀의 목표는 천성길 회장이었던 것. 서로의 작전을 알게 된 영업3팀과 지역팀은 일타쌍피 작전에 돌입했다. 문다래는 탁종구를 천성길의 방으로 유도했고, 유보나가 건너편 케이블카에서 저격을 준비했다. 탁종구와 천성길의 머리가 겹쳐지는 결정적인 순간, 유보나는 단 한 발로 두 사람을 동시에 처리했다. 이후 권태성은 탁종구와 천성길의 사망 소식에 충격 받았다.

한편 '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 킬러 유보나(공효진 분), 기자 권태성(정준원 분), 형사 이동진(이상이 분)를 중심으로 예측 불가한 전개가 펼쳐진다.

특히 '유부녀 킬러'는 공효진이 tvN '별들에게 물어봐' 이후 1년 만에 선택한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십수년간 수많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흥행시키며 '로코 여신'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공효진은 '유부녀 킬러'를 통해 장르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유부녀 킬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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