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혼한 린에 모친 "잘살면 더 좋았겠지만…얼마나 힘들었었으면" 애틋

연예

뉴스1,

2026년 8월 16일, 오후 10:10

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가수 린이 어머니와 떠난 여행에서 속마음을 털어놨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린이 모친과 처음으로 단둘이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장소는 속초였다.

린은 어머니와 속초의 여러 맛집을 찾아다닌 뒤 차박을 위해 바다로 향했다. 차 안에서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던 린은 "나는 엄마한테 너무 고마운데, 엄마는 나한테 고마운 거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린의 엄마는 "엄마가 낳았지만 어떻게 이런 딸을 낳았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린이 늘 잘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린은 이어 "서운했던 것도 말해줘"라고 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린이 갑작스럽게 이혼 이야기를 꺼냈던 당시를 떠올렸다. 린의 어머니는 "잘 살면 더 좋은 건데 어쩔 수 없는 거 아니냐"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면서도 "얼마나 힘들었으면"이라고 말하며 애틋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린은 "내가 더 잘 살게"라고 답하며 모친을 안심시켰다.

minyoung39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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