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결혼"…KCM, 15년만에 결혼식 올린다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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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18일, 오후 02:00

KCM이 15년 동안 함께해온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을 앞둔 KCM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는 것은 물론, 아내와 세 자녀가 함께한 웨딩드레스 투어 현장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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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첫 방송 이후 13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육아 예능이다.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2026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는 가장 영향력 있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국민 육아 예능으로서의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슈돌' 633회는 '내게 온 가장 큰 행운'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MC 김종민과 랄랄이 함께하는 가운데 KCM이 15년 만에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돼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앞서 '슈돌'을 통해 아내 방예원과 두 딸의 모습을 처음 공개했던 KCM은 막내 아들 하온의 출산 과정까지 함께하며 가족과의 일상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여왔다. 그런 KCM이 이번에는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린다.

15년간 함께했지만 제대로 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아내에게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전해온 KCM은 마침내 결혼식을 준비하게 됐다. 방송에서 KCM은 "10월 4일, 저희 결혼합니다"라고 결혼 계획을 직접 밝힌다. 이와 함께 아내를 위한 웨딩드레스 선택 과정에도 온 가족이 참여한다.

이날 드레스 투어에는 KCM과 아내 방예원, 첫째 딸 수연, 둘째 딸 서연, 막내 아들 하온까지 다섯 식구가 모두 함께한다. 가족들은 결혼식의 주인공인 엄마의 웨딩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첫째 수연은 엄마의 외모에 잘 어울리면서도 트렌디한 드레스를 추천하고, 둘째 서연은 공주처럼 변신한 엄마를 바라보며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막내 하온 역시 여신으로 변신한 엄마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세 남매가 각자의 방식으로 엄마의 변신을 반기는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든다.

특히 KCM의 반응이 감동을 더한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를 마주한 KCM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워"라고 감탄하며 아내를 바라본다. 이후 지난 15년간 함께했던 시간이 떠오른 듯 눈시울을 붉히며 벅찬 감정을 드러낸다. 이를 지켜본 아내 역시 감정이 북받친 듯 눈가가 촉촉해졌다는 전언이다.

1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한 부부가 마침내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과 이를 바라보는 세 자녀의 모습까지 더해지면서 이번 드레스 투어는 단순한 결혼 준비를 넘어 가족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순간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KCM 가족의 특별한 웨딩드레스 투어와 결혼 준비 과정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15년의 기다림 끝에 맞이하는 결혼식인 만큼, 가족의 진솔한 감정이 '슈돌' 특유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와 만나 시청자들에게 더욱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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