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TEO 테오' 채널에는 '키컸다 치고 완투! EP. 153 허경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도연은 "허경환을 처음 봤을 때 어땠냐고 물어본다. 그냥 연예인 같았다. 그래서 오빠랑 못 친해질 것 같다고 생각했다. 진짜 잘생기고 말도 잘하고 깔끔했다. 지금 와서 사람들이 오빠의 진가를 알고 환호하는 게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 게 20년 전에 봤던 거랑 똑같다"고 말했다.
허경환은 "우리의 진가를 보고 제일 실망한 사람은 신동엽 선배"라고 했고, 장도연 또한 동시에 "신동엽 선배"라며 폭소했다.
허경환은 "우리를 키운 아버지다. 한동안 아픈 손가락 중 하나였다. 옛날에 '봉숭아학당'에서 '장난 똥 때립니까'라는 유행어를 했었다. 집에 가는데 전화가 왔다. '그거 하지 마'라고 정확하게 얘기했다. 전화 끊고 신인 때 그렇게 하면 안 되는데 이거는 무조건 내가 개그맨을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이건 안 해야겠다 해서 폐기했다. 내 유행어에 장난똥은 없다"고 말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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