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기 소속사 페이블컴퍼니 측은 19일 iMBC연예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대응을 준비 중이던 사안”이라며 “곧 확실한 입장을 정리해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새벽 팔로워 약 2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홍민기로부터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는 취지의 장문의 폭로글을 게재했다.
A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홍민기 측에 발송했다는 ‘불법 범죄 행위에 대한 법적 조치 예고 통보’ 문건과 부상 사진 등을 함께 공개하며 주장을 뒷받침했다.
공개된 문건에서 A씨 측은 홍민기가 길거리에서 자신을 향해 소주병을 던져 깨뜨렸으며, 다른 사람을 만난다고 의심해 수십 통의 전화를 걸고 “둘 다 죽이려고 했다”는 취지의 협박성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어깨를 때리고 몸을 밀치거나 목을 쥐는 등 신체적 폭행이 있었으며, 자신의 휴대전화 카카오톡 메시지를 몰래 열람했다고도 주장했다. 술을 마신 상태에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며 A씨를 함께 태워 부상을 입게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A씨는 홍민기의 사진과 소속사 페이블컴퍼니 SNS 계정을 직접 태그하며 폭로 대상이 홍민기임을 명시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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