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통신, NBC 뉴스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헤이든 페네피어는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 사망했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과 경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딸의 사망에 아버지 스킵 페네티어는 "사랑하는 헤이든의 비극적인 죽음을 전하게 돼 무척 슬픈 마음이다. 헤이든은 수백만 시청자들에 헤아릴 수 없는 사랑과 기쁨을 전한 빛과 같은 존재였다"고 슬픔을 표했다. 더욱이 헤이든 페네티어는 오는 21일 생일을 앞두고 있던 바, 안타까움을 더했다.
18일 공개된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현장에는 헤어진 전 남자친구 브라이언 히커슨과 그의 형제 잭 히커슨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급 대원들이 도착했을 당시 두 사람은 헤이든 페네피어에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고 있었다고.
사망 경위를 조사한 경찰관은 "이후 응급대원들이 응급 처치를 시도했으나, 파네티어는 오후 2시 31분에 사망 선고를 받았다. 환자에게서 의식을 잃을 만한 명확한 신체적 원인은 발견되지 않았다. 타살 혐의점도 없다"라고 설명했다.
1989년 미국 뉴욕주 팰리세이즈에서 태어난 헤이든 패네티어는 생우 11개월 만에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드라마 '원 라이프 투 리브', '가이딩 라이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대표작은 '히어로즈'로, 초능력을 지닌 치어리더 클레어 베넷 역으로 사랑받았다. 이 외에도 '리멤버 타이탄', '아이 러브 유, 베스 쿠퍼' '스크림 4'와 '스크림 6' 등 각종 영화에서도 활약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헤이든 페네티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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