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 '타짜: 벨제붑의 노래' 출연…변요한·노재원과 단짝 호흡

연예

iMBC연예,

2026년 8월 19일, 오전 10:31

배우 김민호가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인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 합류해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유쾌함과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동시에 상황에 따라 태도를 달리하는 인물을 맡아 극의 분위기에 변화를 더할 예정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을 거머쥔 장태영(변요한 분)이 절친이었던 박태영(노재원 분)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뒤,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를 건 승부를 벌이는 범죄 영화다.

김민호는 극 중 장태영과 박태영의 고등학교 시절부터 함께한 친구 ‘하마’ 역을 연기한다. 두 사람이 설립한 회사에서 함께 일하며 가까운 거리에서 두 사람의 성공 과정을 지켜본 인물이다.

하지만 장태영이 모습을 감춘 뒤 ‘하마’의 상황도 복잡하게 변한다. 두 친구 사이에 놓이게 된 그는 사건의 흐름에 따라 서로 다른 모습을 드러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캐릭터의 가장 큰 매력은 상반된 면모다. 능글맞으면서도 유쾌한 성격으로 극에 활기를 더하는 한편, 예상하기 어려운 선택을 보여주며 이야기의 방향에 영향을 미치는 입체적인 인물로 등장한다. 김민호 특유의 개성 있는 연기가 더해지면서 ‘하마’가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김민호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오싹한 연애’를 비롯해 ‘신병’ 시리즈 등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앞으로 ‘신병4’와 영화 ‘범죄도시5’ 출연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서는 기존 작품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코믹한 분위기와 능청스러운 태도부터 상황에 따라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모습까지, 김민호가 ‘하마’라는 캐릭터의 양면성을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변요한과 노재원을 중심으로 글로벌 도박판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승부를 그린다. 김민호가 두 사람의 관계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며 극의 흐름에 영향을 미칠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김민호가 출연하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오는 9월 23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주인공들의 관계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인물이면서 동시에 상황에 따라 태도를 바꾸는 ‘하마’의 존재는 복수극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김민호의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가 영화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CJ ENM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