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프린세스 도이
하입프린세스 도이 SNS
지난 18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장재현 감독의 신작 '뱀피르'는 유아인, 이성민, 이준혁, 도이, 윤경호, 최현욱 등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고, 이달 촬영에 본격 돌입한다.
'뱀피르'는 신원미상의 청부업자가 성직자의 의뢰를 받고 정체불명의 이교도 집단을 추격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다. 천만 영화 '파묘'를 비롯해 '사바하', '검은 사제들' 등을 선보인 장재현 감독이 '뱀피르'로 돌아온다.
베일에 싸인 소녀 역은 신예 도이가 낙점됐다. 이 역할은 극에서 핵심 인물로 알려져 있다. NEW에 따르면 도이는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발탁된 만큼, 신선한 에너지로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도이는 2008년 10월생으로 지난해 12월 종영한 엠넷 한일 합작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힙팝 프린세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뛰어난 보컬 실력을 보여줬던 그는 최종 5위에 오르며 데뷔조인 힙합 걸그룹 하입프린세스에 합류했다.
하입프린세스는 코코, YSY(윤서영), 유주, 도이, 리노, 니코, 수진으로 구성됐으며, CJ ENM과 하쿠호도가 공동 설립한 챕터아이(Chapter-I)의 첫 번째 아티스트다. 이들은 올해 5월 미니 1집 '17.7'로 정식 데뷔해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방송 활동에 나선지 1년이 채 안 된 걸그룹 멤버인 도이가 천만 감독인 장재현의 신작에 합류해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됐다. 특히 장재현 감독은 '검은 사제들'의 박소담, '사바하' 이재인 등 전작에서도 꾸준히 신예를 발굴해 온 만큼 '뱀피르' 속 도이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최근 대본 리딩을 진행한 '뱀피르'는 오는 2028년 극장 개봉 예정이다.
seung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