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보경은 배우 진선규와의 신혼 시절 생활고를 고백했다. 쌀 한 톨 살 돈이 없어 어머니의 금목걸이를 팔아야 했다는 것. 박보경은 “남편이 생활고로 힘들 때 연기가 아닌 다른 걸 하려고 하더라. 돈 때문에 몸을 혹사시키는 게 싫더라”라며 진선규의 꿈만큼은 지켜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의 마음을 잘 알기에 힘든 현실 앞에 궁색 떨기 싫었다. 젊으니까, 웃으며 넘겼던 시간이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박보경은 “제 아이인데 제가 키우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남편에게 섭섭하거나 억지로 육아를 한 게 아니었다”라며 10년간의 경력 단절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MC 유재석이 다양한 ‘자기님’을 만나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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