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남: 더 레드' 구교환, 죽어도 다시 사는 남자 변신…'대세'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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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20일, 오전 09:20

'부활남: 더 레드' 스틸 컷
배우 구교환이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에서 죽을수록 강해지는 남자 석환 역으로 변신,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구교환은 지난해 말 개봉한 '만약에 우리'에 이어 상반기 화제작 드라마 '모두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595만 관객을 사로잡은 5월 개봉작 '군체'까지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하반기에는 '부활남: 더 레드'의 석환으로 분할 예정.

첫 월급으로 가족에게 한 턱 제대로 내는 떳떳한 직장인이 되고 싶지만, 현실은 욱하는 성격 탓에 면접에서 떨어지기 일쑤인 취업 준비생 석환은 어느 날 집에 침입한 낯선 이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하지만 72시간 뒤 아무렇지 않게 눈을 뜨게 된 그는 자신에게 부활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후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들에게 추격을 당한다.
'부활남: 더 레드' 스틸 컷

구교환은 긴박한 상황에서도 위트를 잃지 않는 석환의 인간적인 면모를 특유의 매력으로 완성하며 극에 활력을 더한다. 특히 '부활남: 더 레드'를 통해 처음으로 본격 액션 연기에 도전한 구교환은 "많이 구르고 많이 움직여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지치지 않도록 체력을 많이 길러 놨다"고 밝히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또한 백 감독은 "어느 순간에는 석환인지, 구교환인지 분간이 모호할 만큼 동기화가 느껴졌다"라고 전해 인물에 완벽히 녹아든 구교환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한편 '부활남: 더 레드'는 '뷰티 인사이드'(2015)와 '독전2'(2023)를 연출한 백 감독(백종열)의 신작이다. '뷰티 인사이드'는 탁월한 영상미로 호평받았던 판타지 로맨스 영화. 백종열 감독은 이 영화로 제52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은 바 있다. '부활남: 더 레드' 역시 판타지 설정이 들어간 액션 영화로 '광장' '로맨틱 어나니머스' '20세기 소녀' '독전' '럭키'와 '뷰티 인사이드' 등 독창적이고 새로운 작품을 통해 탁월한 기획력을 선보여온 용필름이 제작을 맡았다. 오는 9월 30일 개봉 예정.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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