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출신' 박서진, 경남 수해 복구 지원 위해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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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20일, 오전 09:25

가수 박서진 2025.12.20 © 뉴스1 권현진 기자
가수 박서진이 고향 인근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2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박서진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박서진은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영남권 대형 산불 발생 당시에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에 1억 원을 쾌척했다.

박서진은 이번에도 경남 거제 등지의 안타까운 수해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기부에 동참했다.

경남 사천 출신인 박서진은 "고향 동네와 가까운 곳들이 큰 비로 피해를 보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라며 "피해를 겪고 계신 이웃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집으로 돌아가셔서 마음 편히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부산·경남 지역은 광복절 연휴 기간 기록적 폭우로 인해 다수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8일 오전 6시 30분까지 주요 지점 누적 강수량은 거제 944㎜, 통영 765.7㎜, 고성 학림 496㎜, 사천 선구동 474.5㎜, 남해 상죽 411.5㎜ 등이다.

특히 거제에는 17일 시간당 124.5㎜, 통영에는 97.4㎜의 비가 내려 두 지역 모두 관측 이래 1시간 최다강수량을 기록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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