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은 6년 전, JYP엔터테인먼트 입사를 앞두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건일 구(Keunil Koo)'에 마지막 게시글을 남겼다. 당시 건일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는 주말 이후부터 채널이 비공개 전환된다. 언젠가 더 멋있는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적으며 새로운 도전에 임하게 됐음을 알렸던 바다.
이후 건일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드러머로 데뷔함에 따라 해당 채널도 지난 6년간 멈추어 있었으나, 최근 건일이 밴드를 탈퇴하며 상황이 바뀌었다. 건일의 이탈에 아쉬움을 느낀 팬들은 오랜만에 그의 유튜브 채널을 찾아 응원의 댓글을 남기기 시작했고, 먼지만 쌓여있던 채널도 점차 활기를 되찾았다.
눈길을 끄는 점은 건일 역시 최근 달린 응원 댓글에 하나하나 '하트'를 남기고 있다는 점. 예상치 못한 '하트' 릴레이에 팬들의 응원 열기는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는 중이다. 현재 해당 게시글에는 누적 7,000개에 육박하는 댓글이 달려있다.
한편 건일은 최근 전 연인의 사생활 폭로 여파로 팀을 떠났다. 당시 건일은 "폭언은 사생 및 악성 팬들을 향한 것"이라고 해명하면서도, "어떤 이유에서든 그런 말을 했다는 사실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실망하고 상처받으셨을 모든 분들에 죄송하다. 비록 멤버들과 함께 웸블리에서 공연하는 꿈은 이루지 못하게 되었지만, 이 친구들이 언젠가는 꼭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제 한 발짝 뒤에서 응원하며 서포트하겠다"라는 입장을 전헀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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