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쥐' 이규형 "체중 감량 위해 위고비·마운자로 총동원"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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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20일, 오전 11:47

배우 이규형이 20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감독 김홍선)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들쥐’는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 얼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소설가 문재(류준열 분)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노자(설경구 분), 그리고 형사 순용(이규형 분)이 들쥐의 정체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추적 스릴러다. 2026.8.20 © 뉴스1 권현진 기자

'들쥐' 이규형이 배역을 위해 체중 감량을 시도하면서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모두 동원했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에 위치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들쥐'(극본 이재곤/ 연출 김홍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홍선 감독을 비롯해 배우 류준열, 설경구, 이규형이 참석했다.

이날 이규형은 촬영을 위해 체중 조절을 많이 했다며 "처음에는 증량을 했다가 촬영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감독님과 미팅을 헀는데 '너 왜 이렇게 됐어? 더 날카로워질 줄 알았는데'라면서 '다시 빼'라고 하시더라"라며 "그때부터 급격한 체중감량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부닥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규형은 감량을 위해 "현대 의학의 힘을 많이 빌렸다"라며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둘 다 써서 살을 뺐다, 가격대가 좀 나갔는데 감독님의 의도를 맞추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규형은 극 중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형사 순용 역을 연기한다.

한편 '들쥐'는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 얼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소설가 문재(류준열 분)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노자(설경구 분), 그리고 형사 순용(이규형 분)이 들쥐의 정체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추적 스릴러다. 오는 28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10회 전편이 공개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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