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니키(왼쪽부터)와 제이크, 성훈, 정원, 선우, 제이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8.20 © 뉴스1 권현진 기자
엔하이픈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그랜드볼룸에서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 발매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엔하이픈은 올해 1월 미니 7집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들은 그간 월드투어와 '코믹콘' 등에서 다양한 무대를 펼치며 신보 준비를 해왔다.
이날 니키는 "엔진 분들한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했다. 제이는 "이번 앨범을 '엔하이픈 최고의 커리어'라고 자부하는 만큼 기다려 주신 분들께 보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정원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8.20 © 뉴스1 권현진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제이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8.20 © 뉴스1 권현진 기자
이어 "호주 공연 이후로도 계속 앨범 작업을 해와서 바쁘게 지내다 보니까 저희끼리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했고, 어떻게 하면 좋은 결과물을 만들지 얘기해 왔다"고 전했다.
'더 신 : 블리스'는 죄악을 모티브로 한 '더 신'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금기를 깨고 도피를 선택한 연인이 마주하게 되는 여정의 결말을 다룬 앨범이다.
제이는 "전작에 이어 서사와 가사, 사운드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콘셉트 앨범"이라며 "내레이션 트랙과 음원 트랙을 순서대로 들으시면 뱀파이어 사회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배우 박정민 님과 김수지 아나운서님 등이 참여해 주셨다"고 소개했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제이크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8.20 © 뉴스1 권현진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성훈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8.20 © 뉴스1 권현진 기자
타이틀곡 '블러디 파라다이스'(Bloody Paradise)는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로, 역설적인 제목처럼 절박한 상황과 대비되는 연인의 내면을 선명하게 포착한 곡이다. 배드버니의 'DtMF'를 프로듀싱한 줄리아 루이스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브라질리언 펑크에 도전한 성훈은 "지금껏 해온 곡들과는 다르다"라며 "전작 '나이프'를 성훈 리믹스로 따로 냈었는데 그때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를 시도해 봤고, 평소 재밌게 즐겨 듣는 곡이라 이번에 타이틀 곡 장르가 되어서 신선하고 재밌게 다가왔다"고 했다.
제이크는 타이틀 곡에 가장 공을 들였다며 "성훈 빼고는 처음 해보는 장르라 전체적으로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기회로 삼아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부연했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선우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8.20 © 뉴스1 권현진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니키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8.20 © 뉴스1 권현진 기자
끝으로 제이크는 "지난 몇 달간 좋은 성과를 내다보니 내일 있을 컴백도 기대를 하고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이번 연도도 잘 마무리하는 게 우리 목표이고, 여섯 명이 하는 앨범이다 보니 자신 있다"라고 했다. 또한 "더 큰 무대에 서는 게 앞으로 목표이고,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곡으로 컴백하다 보니 음원이나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신보는 오는 21일 오후 1시 발매.
seung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