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향, 아들과 괌 여행서 황당 열애설 "젊은 남자와 왔다고" (데이앤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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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21일, 오후 01:00

배우 이휘향이 아들과 함께 떠난 괌 여행에서 뜻밖의 열애설에 휘말렸던 일화를 공개한다. 아들과 다정하게 여행을 즐겼다는 이유로 현지 한인들 사이에서 '젊은 남자 친구'와 함께 왔다는 소문이 돌았던 사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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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향은 오는 22일(토)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9회에 출연해 과거 아들과 괌을 찾았던 당시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당시 이휘향은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팔짱을 끼거나 서로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거리낌 없이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한다. 그러던 중 한국인 택시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했고, 기사는 이휘향의 아들을 한동안 유심히 바라봤다고.

이휘향에 따르면 택시기사는 아들을 살펴본 뒤 “아니네. 엄마를 똑 닮았네”라고 말했다. 이어 괌 현지 한인 사회에서 이휘향이 젊은 남성과 여행을 왔다는 소문이 퍼졌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친아들과의 여행이 뜻밖의 열애설로 번진 상황에도 이휘향은 의외로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그만큼 관심 있는 사람이라는 게 감사한 일이다”라고 말하며 황당한 소문조차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 주변의 감탄을 이끌어낸다.

이날 방송에는 이휘향을 위해 배우 박상면도 특별 출연한다. 박상면은 영화 '가족 여행'에서 이휘향과 함께 연기한 인연으로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을 다시 찾는다. 이번 출연은 프로그램 역사상 처음으로 성사된 재출연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당초 출연을 고사하려 했다는 박상면은 “이번에 나와서 정말 잘하면 문세윤, 조째즈 중 한 명을 갈아치울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상면은 또 앵콜 공연을 확정한 연극 '핑크 트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작품 원작자인 장항준 감독과 관련된 이야기도 꺼낸다.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1000만 감독에 이름을 올린 장항준 감독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서운한 마음을 내비친 것.

박상면은 “그 전 영화까지는 같이 했는데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는 나만 빠졌다”고 말하며 장항준 감독과 직접 나눴던 대화까지 공개한다. 과연 장항준 감독이 어떤 말을 건넸는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과거 유재석과 함께 라면을 끓였던 일화도 다시 소환된다. 박상면은 당시 화제가 됐던 장면을 언급하며 “유재석이 나를 볼 때마다 '면상이형'이라고 부른다”고 밝혀 웃음을 더한다. 여기에 유재석을 위한 영상 편지까지 준비해 또 한 번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키워드로 다양한 이슈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토크쇼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친아들과의 여행이 열애설로 번진 황당한 경험부터 박상면의 거침없는 입담까지, 두 배우의 솔직한 에피소드가 프로그램 특유의 편안한 토크 분위기와 맞물려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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