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박재범, 박소담, 다영,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재범은 ‘Yesterday(예스터데이)’를 부르며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로맨틱한 가사 때문에 발매 당시 결혼을 앞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던 곡인 것.
박재범은 “‘몸매’라는 곡이 강해서 그렇지 달달한 곡을 많이 써왔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사랑하는 분이 생기면 소중하게 대하고 싶은 낭만이 있다”며 헌신적인 로맨티스트 면모를 뽐냈다.
‘더 시즌즈’ 초대 MC인 박재범은 “영광스럽지만 부담스러웠다. 새로운 포맷인데 KBS 심야 뮤직 토크쇼 전통을 이어받아서 잘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또한, 박재범은 “아티스트와 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의 삶을 180도로 분리하고 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박재범은 지난해 인대 파열 부상을 입고도 매주 비보잉 연습 중이라며 남다른 ‘춤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신발까지 갈아 신고 즉석에서 열정적인 비보잉 무대를 펼쳐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끝으로 박재범은 듀엣 코너 ‘두 사람’에서 성시경과 ‘소주 한 잔’을 부르며 한층 섬세해진 감성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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