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사진=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전유성 상’은 부코페가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고(故) 전유성의 뒤를 이어 코미디 성장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개그맨 이홍렬이 첫 수상자인 박준형에게 상을 건넸다.
박준형은 “전유성 선배님께서 ‘내가 살아있을 때 만들지 그랬냐’고 하실 것 같다”면서 고인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객석에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부코페’ 무대에서 여러분과 함께 웃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다. 더욱 열심히 코미디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개막공연은 방송인 지석진이 진행했고, 밴드 QWER과 ‘개그콘서트’ 출연진을 비롯한 국내외 공연팀들이 무대를 꾸몄다.
제14회 ‘부코페’는 오는 30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열린다. ‘김학래·이용식 대환장 토크쇼’, ‘전유성 없는 전유성 쇼’, ‘개그콘서트’, ‘B급 청문회’, ‘갈갈이 개그콘서트 : 레전드의 귀환’, ‘옹알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