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밤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39회에서 배우 이휘향이 게스트로 출연해 ‘악녀 이미지’로 인해 생긴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날 김주하가 “혹시 외모 때문에 하고 싶은 역할을 못 한 경우가 있나”라고 묻자, 이휘향이 “비교적 다른 배우들에 비해 정말 다양한 역할을 많이 했다”라고 답한다. 이어 이휘향은 “나름대로 그런 역할을 참 열심히 잘했는데, 시청자들은 반응이 별로 없었다”라고 전한다.
시청자들이 ‘저러다가 나쁜 짓 할 거야’, ‘누군가의 따귀를 때릴 거야’라고 생각하다가 이휘향이 변하지 않으니까 오히려 실망했다는 것. 이휘향은 강렬한 ‘악녀 이미지’로 인해 착한 역할을 맡아도 의심받았던 웃픈 속사정을 토로한다.
또한, 이휘향은 김주하를 보자마자 “제가 진짜 오래전에 김주하 씨한테 고백한 적이 있어요”라며 폭탄 발언을 한다. 과거 이휘향이 김주하가 MBC에 재직할 당시 분장실로 찾아와 “팬이에요. 어쩌면 이렇게 얼굴도 예쁘시고 똑똑하시고 말씀도 예쁘게 하세요”라며 고백했다고.
김주하는 “저한테 직접 오셔서 얘기하시더라”라며 당시의 기억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내 김주하는 갑작스럽게 고백을 던진 이휘향이 바람같이 사라졌다며 “마치 좋아하는 남자에게 사랑 고백을 받았는데, 남자는 가버리고 내 가슴만 막 뛰는 느낌”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한다. 과연 이휘향이 갑자기 자리를 떠난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22일) 밤 9시 4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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