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김규빈이 MC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규빈은 직접 준비한 손편지를 통해 "저에게 이 무대는 단순한 방송이 아니라 제 청춘에 가장 강렬했던 한 장면이었습니다. 이제 저는 이 자리에서 물러나지만 영원히 이 무대에, 그리고 여러분 마음에 남아 있을 겁니다. 사무치게 감사했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일상에서 '음악중심'이 작은 쉼표이자 따뜻한 위로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음악중심'이 전해드린 음악으로 여러분의 토요일이 아름다운 멜로디로 가득 차길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마지막까지 프로그램과 시청자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앤더블 멤버들의 등신대가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각자 김규빈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겼으며, 김규빈은 멤버들의 등신대와 함께 MC로서의 마지막 방송을 마무리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규빈은 지난해 3월 '음악중심' MC로 발탁된 이후 안정적인 진행과 밝고 청량한 에너지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소개하며 센스 있는 멘트와 풍부한 리액션으로 무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여러 챌린지를 통해 K-POP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까지 유감없이 보여줬다.
또한 김규빈은 매주 색다른 스타일링으로 '음악중심'의 또 다른 볼거리를 만들어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부터 개성 있는 스타일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매 방송 새로운 비주얼을 완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규빈이 속한 앤더블은 오늘(23일) 중화권 시상식 '2026 TIMA'에 참석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Y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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