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첫 연애와 최장 연애 상대 모두 '승무원'…쪽지 많이 받았다"

연예

뉴스1,

2026년 8월 24일, 오전 05:20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씨름선수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과거 연애사를 공개하며 승무원들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최홍만이 서울에 새로 마련한 집에 김원훈, 조진세를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홍만은 아버지에게 배운 양념게장 찌개와 유부초밥, 채소쌈 등을 직접 준비해 두 사람과 함께 식사를 즐겼다.

식사 중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최홍만은 "요즘 결혼해야 하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원훈이 "주변에 호감을 표시하는 여성분은 없냐"고 묻자 최홍만은 "의외로 많다"고 답했다.

특히 그는 "비행기를 많이 타는데 승무원들이 쪽지를 많이 보낸다"며 "옛날부터 팬이라고 하거나 호감을 표시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고 밝혔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원훈이 "진짜 호감이라면 연락처나 SNS 아이디를 줬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자 최홍만은 실제로 그런 경우가 있었다고 답했다.

최홍만은 "어릴 때부터 비행기를 많이 타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쪽에서 일하는 분들과 인연이 많았다"며 "내 첫 여자친구도 승무원이었고, 가장 오래 만난 여성분도 승무원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왼쪽 손목에 새긴 타투가 전 여자친구의 이니셜이라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타투를 지우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그걸 간직하고 싶었다. 가장 오래 만났기 때문이다. 이분만 새겼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원훈은 "형이 타투를 지우는 게 더 아플까, 다음 여자친구가 이걸 보고 마음 아파하는 게 더 아플까?"라고 물었다.

최홍만은 잠시 고민한 뒤 "이 자리에서 말하겠다. 다음에 여자친구가 생기면 지우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rong@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