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장혁이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24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장혁이 출연해 MC 신동엽, 정호철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신동엽이 장혁의 과거 소속사를 언급했다. 장혁이 그룹 god 멤버들도 한 명씩 들어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장혁이 "god랑 같이 음식을 만들어서 먹었다. 같이 살다 보니까, 누가 음식을 해주는 게 아니라 (우리가 직접 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장혁이 생활비가 부족해서 굶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가 "한 달 생활비를 받으면 대형 마트에 같이 갔다. 한 달 동안 먹을 걸 이렇게 다 사는데, 대부분 어리니까 그냥 배고프면 사둔 걸 다 먹으니까, 일주일만 배부르게 먹고 한 3주는 굶는 거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장혁이 이어 "다음에도 또 한 달 치 받으면 일주일 그렇게 배부르게 먹고, 3주는 또 굶고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신동엽이 "힘든 걸 알았으면 절제하면서 먹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놀랐다. 장혁이 "사람이라는 게 원래 그래야 하는데, 학습을 통해서 배고팠던 기억이 너무 세니까 또 일주일 동안 그렇게 되더라"라고 해 웃음을 샀다.
이를 들은 신동엽이 "속으로는 (god) 태우를 많이 원망했겠네?"라며 농을 던졌다. 장혁이 "그때는 태우가 없었다. 만약 태우 왔었으면 우리가 못 견뎠다. 그나마 없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llll@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