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재벌X형사2' 방송 화면 캡처/JIC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석은 지난 21~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 5~6회 '로즈버드 호텔 살인사건' 에피소드에 감수성이 풍부한 로맨티스트 강춘식 역으로 열연했다. 강춘식은 701호 투숙객으로 오민영 살인사건의 용의자 선상에 올랐다. 알고 보니 강춘식은 '춘식이푸드' 재벌 3세로, 진이수(안보현 분)와 호형호제하는 사이였다.
강춘식은 오민영(하서윤 분)을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에 빠졌고, 사건 당일 고백도 했다. 하지만 민영은 남자친구가 있다는 말로 춘식을 거절했다. 이후 춘식은 민영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절한 뒤 깨어나 오열했다. 결국 춘식은 용의선상에서 제외됐으나 사랑했던 여인이 협박범이었다는 사실을 알곤 또 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짧은 출연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또한 그동안 강렬한 역할을 소화했던 이석은 로맨티스트를 연기하며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석은 지난 2008년 뮤지컬 '빨래'로 데뷔한 뒤 드라마 '미세스 캅 2', '슬기로운 감빵생활', '타인은 지옥이다', '마이네임', '모범형사 2', '연애대전', '카지노', '오징어게임' 시리즈와 영화 '종이꽃',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골드랜드', '결혼의 완성'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재벌X형사2'에도 깜짝 등장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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