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33기 모솔 영자, 영호 '순자 퍼스트'에 분노…"연장자부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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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26일, 오전 10:31

ENA,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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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33기 영자가 영호, 순자와의 2대1 데이트에서 소외감을 느끼며 서운함을 드러낸다.

26일 방송되는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영호와 영자, 순자의 2대1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영호는 오리고기 식당에서 순자를 먼저 챙기며 영자의 심기를 건드린다. 오리백숙을 먹던 중 "어느 부위를 좋아하시냐?"고 순자에게 먼저 물은 뒤, 순자가 "가슴살"이라고 답하자 직접 찾아 건넨다.

이후에도 영호가 순자를 우선적으로 챙기자 영자의 표정은 점차 굳어진다. 영자는 인터뷰에서 "보통 그릇에 음식을 덜어줄 때 연장자부터 주지 않나요?"라며 "항상 순자 님을 먼저 챙겼다"고 서운함을 드러낸다.

식사 말미에는 영호의 '러버덕 플러팅'이 분위기를 더욱 묘하게 만든다. 식당 사장에게 오리 인형을 받은 영호는 "하나 더 주실 수 있나요?"라고 부탁한다. 이를 지켜본 송해나는 "아, 이러면 안 되는데" "제발 하지 마!"라고 외친다. 영호가 러버덕을 순자와 영자에게 건네며 편향적인 멘트까지 던지자 3MC도 경악한다. 데프콘은 "왜 저렇게 티를 내?" "저 사람 무서운데…"라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2023년 방영된 12기와 2024년 19기로 모태솔로 특집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33기 첫 방송은 지난 5일 3.6%(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방송 가구 SBS플러스·ENA 합산 기준)로 출발했고, 12일 3.7%, 19일 4.3%로 상승세를 탔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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