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SF9 "아직 갈증 있어…음악적 자아실현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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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26일, 오후 03:18

FNC엔터테인먼트
그룹 SF9이 음악적으로 갈증이 있다며 더 성장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그룹 SF9 두 번째 정규 앨범 '터내서티'(TENAC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이유를 밝혔다.

재윤은 "앨범을 많이 냈지만 정규 앨범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회사에도 어필을 했는데 이번에 성사가 됐다"라며 "매번 최선을 다하지만 이번에 유독 사활을 걸었다, 멤버들이 할 수 있는 120%를 했다, 정말 잘 되고 싶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휘영은 그간 15장의 미니앨범과 2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히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는 것에 대해 "우리는 고여있지 않고 흐르는 팀이다,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다"라며 "좋게 표현하자면 계속 흐르는 변화무쌍한 팀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했다. 인성은 "포켓몬 중 상대방의 좋은 점을 흡수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메타몽이 있다, 우리가 메타몽 같다, 여러 장르를 적재적소에 쓰는 게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다원은 팀의 궁극적 목표에 대해 "아직 원하던 목표치와 성과에 도달하지 못했다, 공연의 규모나 성적 등도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 그런 부분에서 음악적 자아 실현이 부족하지 않았나 한다"라며 "개인 활동에도 다들 욕심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갈증이 있어서 할 수 있을 듯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인성은 "이번 활동 목표는 음악 방송 1위다, 또 이번 콘서트를 멋지게 해서 언젠가 웸블리에서도 공연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SF9은 26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두 번째 정규 앨범 '터내서티'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터내서티'는 SF9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지금,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다시 한번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신보에는 지난 시간을 통해 더 단단해진 SF9의 모습과 앞으로의 날들을 향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곡 '위드아웃 윙스'(Without Wings)는 한계를 넘어 다시 비상하는 SF9의 이야기를 직관적으로 담아낸 곡이다. SF9 특유의 시원한 보컬 매력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사운드는 자유롭고 에너제틱한 무드를 선사한다. 퍼포먼스에는 '날개가 없어도 다시 날아오를 수 있다'는 곡의 메시지를 녹여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다시 비상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이외에도 신보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커튼 콜'(Curtain Call), '프레셔'(PRESSURE), '원 모어 키스'(One More Kiss), '크로스 마이 마인드'(Cross My Mind), '투 이즐리'(Too Easily), '미스터 뱅 뱅'(Mr. Bang Bang), '베스트 미스테이크'(Best Mistake), '리얼 프롬 더 페이크'(REAL FROM THE FAKE), '두 유 원트 미'(Do You Want Me)까지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 역시 영빈, 휘영, 찬희가 다수의 곡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SF9은 26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신곡 '위드아웃 윙스'로 활동을 이어간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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