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앞서 OSEN은 넷플릭스가 ‘중증외상센터’를 시즌2에 이어 시즌3까지 준비하고 있으며 천장미 역의 하영도 하차 없이 시리즈를 함께한다고 보도했다.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1월 24일 공개된 시즌1이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 인기몰이를 했다. 이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이 결정된 것이다.
하영은 이 작품에서 중증외상팀 5년 차 간호사 천장미 역을 맡아 정의롭고 당찬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 받았다.
그러나 최근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이 알려지면서 그의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하영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증조부를 언급한 이후, 그의 증조부 안상호가 일제강점기 친일 단체인 대정친목회에서 활동을 하고 매일신보 인터뷰에서 “나는 일본 사람과 같다”는 발언을 하는 등의 친일 행적을 한 것이 알려지며 거센 비난에 휩싸였다. 하영은 자필 사과를 통해 “그동안 저는 가족을 통해 전해들은 이야기로 증조부의 삶을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었다. 부끄럽게도 그런 무지한 상태로 여러 자리에서 증조부에 대한 이야기를 가족의 자랑처럼 꺼내 왔다”며 “이번 일을 마음 깊이 새기겠다. 가족의 역사와 그 시대를 제대로 들여다보고, 앞으로 역사를 대하는 데에 있어 더욱 신중한 태도를 갖도록 하겠다. 또한 우리의 역사를 깊이 있게 공부해 나가며 독립유공자분들과 우리나라의 광복과 안녕에 힘써 주신 모든 분들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그가 출연한 콘텐츠는 비공개 전환됐고 제작 중인 작품에 대한 하차 요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중증외상센터’의 새로운 시즌에 출연한다는 내용이 보도됐으나, 넷플릭스 측은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한편 하영은 SBS 새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 촬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