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뮤직팜엔터테인먼트
가수 존박이 K팝의 글로벌 영토 확장과 다양성에 대한 소신 발언을 던졌다.
존박은 최근 주뉴욕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미국 뉴욕 맨해튼 뉴욕코리아센터에서 공동 주최한 'K-뮤직 나이트' 무대에 올라 첫 뉴욕 단독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공연에서 존박은 자신의 대표곡인 '폴링'(Falling), '비스타'(VISTA), 'DND (Do Not Disturb)' 등을 풀 밴드 사운드와 함께 선사하며 객석을 가득 메운 뉴요커들과 깊이 있게 교감했다는 전언이다.
존박은 공연 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뮤지션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 깊이 있는 소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존박은 "훌륭한 K팝 그룹들과 아이돌이 세계 무대에서 길을 정말 잘 터주었고 덕분에 우리도 이곳에 와서 음악을 선보일 수 있는 것"이라며 감사를 표하면서도, "K팝과 한국 음악이 글로벌 시장에서 계속해서 번영하고 오래 지속되려면 더 많은 인디 아티스트와 자신만의 목소리를 지닌 싱어송라이터들이 세계 무대로 함께 나아가야 한다. 결국에는 함께 상생하며 나아가야 한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내가 스스로 즐겁고 미소 짓게 만드는 일들을 해왔고, 그것이 지금의 커리어를 만들었다"라고 고백한 존박은 뉴욕 맨해튼에서 전한 뜨거운 음악적 메시지와 다채로운 장르적 도전을 오는 9월 국내 단독 콘서트 무대에서 고스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존박은 지난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서 준우승을 거두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2년 미니 1집 '노크'(Knock)를 발매하면서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네 생각' '폴링' 'DND' '비스타' 등의 곡으로 사랑받아 왔다.
taehy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