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남: 더 레드’는 별다른 스펙 없이 근거 없는 자신감 하나로 취업을 준비하던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 지나면 다시 살아나는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평범했던 취준생에게 죽음과 부활이라는 초현실적인 능력이 생기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들의 추격까지 이어지면서 예상하기 어려운 사건들이 펼쳐진다.
이번에 공개된 ‘Coming Soon 영상’에서는 주인공 ‘석환’을 연기한 구교환이 직접 작품의 주요 매력을 소개한다. 평범한 인물이 자신에게 숨겨진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독특한 이야기부터 끊임없이 죽음을 경험하며 점차 달라지는 캐릭터의 모습까지 담겨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영상에는 ‘석환’이 여러 차례 죽음을 맞이하면서도 다시 일어나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눈길을 끈다. 반복되는 죽음과 부활을 통해 점점 강해지는 캐릭터의 변화가 속도감 있는 액션과 어우러져 기존 액션 영화와는 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구교환 역시 작품을 위해 액션 연기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그는 “아무래도 많이 구르고 많이 움직여야 되는 작업이기 때문에 지치지 않도록 체력을 많이 길러놨다”고 밝혀 촬영 전부터 액션을 준비했던 과정을 전했다.
액션의 콘셉트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구교환은 ‘석환’이 자신의 능력을 완전히 활용하기 전에는 맞고 죽는 상황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에는 단순한 펀치 하나에도 상대방이 날아가는 장면을 만들어내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단순히 화려한 동작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죽으면 다시 살아나는 능력’이라는 영화만의 설정을 액션에 적극적으로 활용했음을 짐작하게 한다.
‘석환’을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도 영화의 또 다른 재미로 꼽힌다.
석환을 쫓는 미스터리한 인물 ‘블랙’ 역을 맡은 신승호에 대해 구교환은 카메라 안팎에서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강한 존재감과 아우라를 가진 ‘블랙’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다.
오랜 친구인 ‘영하’ 역의 강기영과 만들어낸 호흡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구교환은 영하를 두고 “‘석환’이를 살아있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서로 다른 성격의 두 캐릭터가 만들어낼 유쾌한 관계가 극의 긴장감 사이에서 색다른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석환’의 든든한 지원군 ‘예린’ 역의 김시아와의 호흡도 관심을 모은다. 구교환은 김시아에 대해 감정을 표현하고 다루는 방식에서 배울 점이 많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완성한 현실적인 남매 같은 케미가 작품 속에서 어떤 재미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부활남: 더 레드’는 죽음을 반복할수록 강해지는 주인공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중심으로 속도감 있는 전개와 타격감 높은 액션,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관계를 한데 묶어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구교환을 비롯해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 김성령 등 배우들이 각자의 캐릭터에 어떤 색깔을 입혔을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한편 영화 ‘부활남: 더 레드’는 죽음 이후 72시간 만에 부활하는 능력을 가진 취준생 ‘석환’의 예측 불가능한 추격전을 그린 네버 다이 액션 영화다. 오는 9월 30일 개봉한다.
‘죽으면 다시 살아난다’는 설정을 액션과 코미디, 캐릭터 케미로 확장한 만큼, 구교환 특유의 개성이 더해진 색다른 액션 영화가 탄생할지 기대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용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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