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4' 수익 '엔드게임'도 넘었다…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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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8월 27일, 오전 10:28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스파이더맨4)의 흥행 수익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넘어서며 북미 기준 역대 2위에 등극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포스터(사진=소니 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포스터(사진=소니 픽쳐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26일 기준 ‘스파이더맨4’는 북미 흥행 수익 8억 5840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흥행 수익(8억 5837만 달러)을 뛰어넘는 수치다.

이로써 ‘스파이더맨4’는 7년간 북미 역대 박스오피스 2위였던 기록을 경신한 것은 물론, MCU(마블 세계관) 작품 중 북미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현재 1위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흥행 수익(약 9억 3666만 달러)과는 약 7800만 달러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이를 추월할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스파이더맨4’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더 깊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등이 출연한다.

국내에서도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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