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유영우는 가슴에 ‘라디오스타 출연자입니다’라는 문구를 새긴 자체 제작한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오프닝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출연을 위해 직접 준비한 아이디어 넘치는 의상으로 남다른 열정과 재치를 드러내며 등장부터 MC들의 웃음을 이끌었다.
유영우는 기세를 이어 리센느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을 즉석에서 자신만의 ‘하트 어택’으로 재해석한 것을 계기로 맺어진 특별한 인연을 소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라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갈고 닦은 유영우의 예능 만렙은 초반부터 터졌다. 최근 꾸준히 복근 운동을 해왔다고 밝힌 유영우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요즘 유행 중인 ‘북부대공 챌린지’를 재해석한 ‘복부대공 챌린지’를 선보이며 색다른 웃음을 선사했으며, 개그 감각뿐만 아니라 가창력까지 선보였다.
유영우는 가수 정준일의 창법과 특징을 살린 모창 캐릭터 ‘정준힐’로 노래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유영우는 8살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피아노를 배웠다며 스스로 ‘절대음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가끔 웃음소리가 음계로 들릴 때도 있다”고 밝힌 만큼 즉석에서 절대음감 검증에 나서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방송 도중 즉흥 작곡 실력도 공개했다. 유영우는 MC들이 던진 단어에 맞춰 피아노를 연주하며 곡을 만들었고, 네 개로 시작한 제시어가 일곱 개까지 늘어난 상황에서도 엉뚱한 단어들을 하나의 노래로 연결했다. 유영우의 기상천외한 작곡 능력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과 폭소가 동시에 터졌다.
이처럼 유영우는 센스 있는 입담과 몸을 사리지 않는 챌린지는 물론, 모창과 절대음감, 즉석 작곡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라디오스타’ 첫 출연임에도 재치 있는 리액션과 예능감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는 반응이다.
한편 유영우는 이선민, 리센느 원이와 함께한 웹예능 콘텐츠 '나의 연수 아저씨'로 큰 사랑을 받았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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