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NX / 사진제공=피네이션
그룹 TNX가 제대로 독기를 품고 돌아왔다.
그룹 TNX(최태훈,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다이 어나더 데이'(Die Another Day)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콜 미 백'(CALL ME BACK) 후 TNX가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다이 어나더 데이'는 강렬한 일렉트릭 기타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중심으로 완성된 얼터너티브 팝 트랙이다.
이번 곡은 멤버 은휘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20대 청춘이 마주하는 불안과 두려움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여기에 라이언 전 프로듀서가 작곡에 힘을 보태서 완성도를 높였다는 전언이다.
특히 TNX는 이번 신곡을 통해 그동안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이미지를 각인하겠다는 각오다.
지난 2021년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를 통해 결성돼 2022년 5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을 통해 데뷔한 TNX. 이들은 그동안 자유분방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곡들로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이번 신곡은 청량과는 완전히 거리가 먼 강렬한 퍼포먼스에 중점을 뒀다. 그러면서 멤버들은 입을 모아 이번 활동에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무대 위에서 미친 듯이 퍼포먼스를 해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야말로 이번 컴백에 TNX의 사활을 걸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이에 TNX는 '다이 어나더 데이'를 통해 복귀하는 지금, 제대로 독기를 품었다.
멤버 은휘는 피네이션을 통해 "더 독기 있는 마음으로 준비해 왔다"라며 "우리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얼마나 멋있어졌는지, 그리고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팀이라는 걸 이번 컴백을 통해 증명하고 싶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은휘는 프로듀싱을 맡은 라이언 전에게 들었던 말 중에 '너희가 안 될 거라고 했던 사람들이 틀렸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며 "‘내가 지금 더 노력하고 잘해지고 싶은 이유는, 내가 안 될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틀렸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다’라는 명확한 목표가 생겼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데뷔 이후 벌써 여섯 번째 컴백을 맞게 된 TNX. 그동안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면서 팬들에게 TNX라는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했던 TNX는 이번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TNX의 가능성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마음이다. 과연 이러한 TNX의 독기가 어떤 성과로 이어지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taehyun@news1.kr









